
20200904_025406_저녁의_꿈[1].m4a
0.98MB
전경린의 내 생애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 중
'강하다는 건 이를 악물고 세상을 이긴다는 것이 아니라
세상과 상관없이 어떤 경우에도 행복하다는 것.
아무 곳에도 뿌리내리지 않고 진흙 한 점 묻히지 않고 피어나는 물 위의 꽃처럼.'
전기현 : 이런 강한 사람이 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, 정말. 다른 사람이나 세상의 시선에 좌우되지 않고 스스로 중심을 잡을 수 있어야 하겠죠.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야 한다는 게 아닐까, 싶습니다.
'세상의 모든 음악 참고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9/21일 저녁이 꾸는 꿈 : 장석남 시인의 분장실에서 (0) | 2020.09.25 |
---|---|
9/10일 저녁이 꾸는 꿈 :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영혼의 자서전 중에서 (0) | 2020.09.25 |
저녁이 꾸는 꿈 : 나희덕 시인의 그런 저녁이 있다 (2) | 2020.09.17 |
09/09 세음 저녁이 꾸는 꿈 :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피어 (0) | 2020.09.10 |
세음 저녁이 꾸는 꿈 09/08 성미정 시인의 목석같다는 말 (0) | 2020.09.09 |